- 지난주 화장품업종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 LG생활건강 등 대형주의 반등이 눈에 띔. 사드 우려 완화와 국내 소비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 반등.
-2분기 면세점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나 외국인의 면세점 객단가 상승(3월 사상 최대 객단가 538USD 기록)과 하반기 소비심리 개선 기대, 주가 하락폭 확대(아모레퍼시픽 고점 대비 -30% 하락) 등을 고려해 화장품 업종에 비중확대를 권함.
-국내 소비심리가 저점을 찍고 회복세를 보임. 소비자심리지수와 의류비지출전망은 월을 저점으로 반등하고 향후 경기전망은 ‘16년 11월 65pt를 저점으로 지속 반등하여 ‘17년 3월 76pt를 기록.
-하반기 대선을 앞두고 있어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95년 이후 진행된 4차례 대선에서 외환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100pt 이상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