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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12/8)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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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7-1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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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Analyst 전상용

Daily 전일(12/8)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뉴욕 3대 지수 美 고용 지표 호조로 S&P 500과 다우지수는 최고가를 갱신. 11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22.8만명 증가하여 예상치(19만명)을 넘어서는 결과로 美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년 대비 임금 +2.5% 상승하는 등 미국 노동 시장이 개선되고 고용률이 올라 근로할 노동력이 부족해 지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부각.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1차 협상이 진전된 것도 미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미 연준 FOMC 회의가 13일에 열려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 Fed Watch는 90.2%의 확률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 미국 금융시장은 이미 금리인상을 반영하였고, 과거 금리 인상 전후로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세를 보였기 때문에 미국 증시는 큰 변동폭없이 횡보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유럽:영국과 유럽연합(EU)간 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소식에 유럽 증시 일제히 상승세. 특히, 1단계 협상 마감일 하루 전날 협상을 타결하면서 영국 FTSE 100지수가 +1.0% 상승마감. 국제유가(WTI)는 +1.2% 상승하여 배럴당 $57.36에 거래.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는 상황에서 지난 30일 OPEC의 감산 연장 결정도 국제 유가 상승세를 견인. 또한 중국의 11월 원유 수입량이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하여 901만 배럴을 기록한 것이 국제 유가 상승 요인.

◆중국:중국의 11월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하여 전망치(+5.0%)를 두 배이상 뛰어넘는 증가율을 기록하여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 글로벌 경제 회복세와 연말 쇼핑 시즌이 겹쳐 중국의 수출이 일시적 상승한 것. 11월 수출 성장세는 단기적인 결과로 중국이 장기간 수출 호조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 수입 또한 전년 대비 +17.7% 증가하였는데, 이는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이 수입액을 증가시킨 것이라 판단.

◆일본:8일 닛케이 대폭 상승 22,811.08pt 마감. 전날 美 하이테크주 상승 및 엔화 하락 호재로 반도체 관련주, 자동차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닛케이 지수는 지난주 들어 폭락한 반도체 등 하이테크주 매도세에서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망되며, 대폭 상승. 7~9월 日 GDP 성장률이 +0.3%에서 +0.6%로 상향 수정되며 투자심리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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