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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크레딧 스위스(CS) 이슈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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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2-10-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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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은행 Analyst 나민욱/김수현

[은행] 크레딧 스위스(CS) 이슈 코멘트

** 요약
-크레딧 스위스(CS) 위기 관련 News Flow
최근 크레딧 스위스의 파산 위기 부각. 5년물 CDS 프리미엄은 10월 5일 기준 372.6bp까지 상승(연초 56.7bp)

-2008년 은행 시스템 붕괴가 재현되기 어려운 이유 1) 뱅크런 대비한 규제 도입, 2) 자본 규제 강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차이점은 규제 강화(당시 바젤II vs. 현재 바젤Ⅲ)
결론적으로 바젤Ⅲ는 1) 자기자본의 질적 강화(CET1비율), 2) 유동성 규제비율(LCR, NSFR) 도입, 3) 레버리지비율 도입

-CS의 자본비율 / 유동성 지표는 아직까지 안정적
1) 높은 수준의 자본적정성: CS의 보통주자본비율 13.5%로 국제 최저규제비율 11.5% 및 글로벌 대형은행 평균 11.0% 상회하여 충분한 자본 Buffer 확보
2) 유동성 지표 아직까지 안정적: CS의 LCR은 191%, NSFR은 132%로 규제 비율 100%, 글로벌 대형은행 평균 LCR 116%를 상회하여 안정

-현재로서 유동성 리스크 가능성은 낮으나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은 채권 비중
과거 도이치방크 사례처럼 뱅킹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 낮으며 유사시 유상증자 가능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채권 시장 시스템 리스크 확대 시 1) 채권 포지션 비중과, 2) 이에 기반한 레버리지, 파생상품 규모는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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