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r e a m   y o u r   S u c c e s s

기업분석

DS투자증권이 고객과 함께 걸어나갈 밝은 미래와 가능성을 추구합니다.

[은행] 크레딧 스위스(CS) - 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낮은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2-10-12 06:45

본문

DS투자증권 은행 Analyst 나민욱/김수현

[은행] 크레딧 스위스(CS) - 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낮은 편

** 요약
- 2016년 도이치방크와 유사한 현재의 크레딧 스위스
1) 영업환경 악화와 기타 이슈로 인한 적자, 2) CDS 프리미엄 급등 등 현재의 CS는 과거 도이치방크와 유사
도이치방크는 15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는데 당시 문제가 됐던 점은 코코본드에 대한 이자 미지급 우려

- 충분한 자본 Buffer로 코코본드의 전환/상각과 이자 미지급 가능성은 제한적
CS 코코본드의 상각 요건은 보통주자본비율이 7%, 5.125% 하회 시 발동 / 2Q22 보통주자본비율 13.5%로 충분한 Buffer 확보
이자 지급 정지 요건은 스위스 감독당국의 규제비율 10% 감안 시 자본 여력 3.5%로 충분한 수준

-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 가능성은 낮은 편
금융위기 당시와 현재의 환경은 규제 차원에서 분명한 차이 존재 / 2008년 당시 뱅크런이 시스템 리스크를 촉발
이후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 바젤Ⅲ 도입되며 1) 보통주자본비율, 2) 장/단기 유동성 규제비율(NSFR, LCR), 3) 레버리지비율 규제 시행
2Q22 기준 CS의 보통주자본비율 13.5%, LCR 191%, NSFR 132%로 규제 비율 및 글로벌 대형은행 평균 상회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