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정책적 기대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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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4-02-29 07:01본문
DS투자증권 자동차/2차전지 Analyst 최태용
[자동차] 현대차-정책적 기대감 지속
1. 정책적 방향성 시사에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감 지속
- 지난 27일 정부에서 저PBR 제고 정책에 대한 지속성을 시사하면서 배당락일이었지만 약 4% 상승 마감
- 정책적 관점에서 현대차의 PBR(fwd. 12M)은 0.67배로 여전히 Upside가 유효
- 연기금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하는 등 부분적 강제성 추가, ETF 편입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저평가 해소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
2. 정부와 궤를 같이하는 주주환원정책
- 최근 GM의 자사주 매입, Ford 배당성향 목표 설정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되는 흐름
- 현대차의 2023년 배당성향은 약 25%로 글로벌 평균 25~30%에 부합하며 자사주 소각 포함 시 약 30% 수준
- 3년 중장기 주주 환원정책(배당성향 25% 이상 유지, 자사주 연 1% 소각)은 2024년에도 유효
3. 일본 완성차의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는 이전 PBR 대비 +43.9%
- 일본 완성차 주요 3사(도요타, 혼다, 닛산)의 평균 PBR(fwd. 12M)은 0.87배로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전 대비 +43.9% 상승
-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상승률에 50% 할인율 적용 시 Target P/B는 0.82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자동차] 현대차-정책적 기대감 지속
1. 정책적 방향성 시사에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감 지속
- 지난 27일 정부에서 저PBR 제고 정책에 대한 지속성을 시사하면서 배당락일이었지만 약 4% 상승 마감
- 정책적 관점에서 현대차의 PBR(fwd. 12M)은 0.67배로 여전히 Upside가 유효
- 연기금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하는 등 부분적 강제성 추가, ETF 편입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저평가 해소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
2. 정부와 궤를 같이하는 주주환원정책
- 최근 GM의 자사주 매입, Ford 배당성향 목표 설정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되는 흐름
- 현대차의 2023년 배당성향은 약 25%로 글로벌 평균 25~30%에 부합하며 자사주 소각 포함 시 약 30% 수준
- 3년 중장기 주주 환원정책(배당성향 25% 이상 유지, 자사주 연 1% 소각)은 2024년에도 유효
3. 일본 완성차의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는 이전 PBR 대비 +43.9%
- 일본 완성차 주요 3사(도요타, 혼다, 닛산)의 평균 PBR(fwd. 12M)은 0.87배로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전 대비 +43.9% 상승
-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상승률에 50% 할인율 적용 시 Target P/B는 0.82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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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현대차_기업리포트_240229_FF.pdf (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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