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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depth] 모바일게임(NEUTRAL) - 게임산업의 변화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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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5-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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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대륙별 선호장르의 다변화
- 모바일게임 업종에 대한 의견은 NEUTRAL로 유지.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이 여전히 높은 것은 사실. 하지만 향후 성장성의 대부분은 중국 시장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 국내는 시장 성장성이 둔화된 상황에서 이전에 보고서에 언급했던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고 판단
- 최근 글로벌 전체에서 성공하는 게임 출현이 점점 적어지고 있음.이는 국가별/대륙별 선호장르가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 북미, 유럽지역은 여전히 전략/캐쥬얼 게임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은 RPG게임이 주류로 자리잡음
- 모바일 시장이 커진다는 것에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지만 각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 장르 선택 등에 초점을 맞추어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필요


>> 국내 및 해외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비교
- 국내 업체들의 경우 해외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밸류에이션의 벽에 가로막혀있음. 글로벌 Peer들의 비교를 통해 상황에 맞는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
- GUNGHO, KING 등의 낮은 밸류에이션 적용을 받는 업체들은 현재 높은 실적을 구가하고 있으나 성장성의 벽에 가로막혀있음
- IP보유 업체들은 이익률이 위의 업체들 대비 낮지만 IP보유에 따른 활용 가능성 등으로 18배~20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
- 카지노게임업체들은 장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20배~30배의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
- 결국 플랫폼으로의 성장이 필요함. 실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플랫폼 보유 업체들임

>> 업체별 게임의 적시성, 차별성, IP보유를 살펴보자
- 게임 회사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때 현재의 이익 수준과 더불어 출시 게임의 적시성, 차별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또한 해외 밸류에이션 평가가 IP보유, 카지노게임, 플랫폼 업체들에 대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음
- 컴투스, 엔씨소프트를 모바일게임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원게임 리스크을 통해 설명되는 컴투스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출시될 게임과 M&A로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엔씨소프트의 최근 주가 부진은 3Q 실적 우려 때문이지만 길드워2확장팩의 출시와 더불어 IP활용이 진행 됨에 따라 실적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 됨
- 조이시티를 모바일게임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최근 출시된 주사위의 신은 장르적 차별성(아케이드)을 보유하고 있고 잔존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활용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IP도 희소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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