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강력 본드(BOND) - OPEC+ 감산의 채권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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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4-04 09:11본문
[채권] 강력 본드(BOND) - OPEC+ 감산의 채권시장 영향
DS투자증권 채권/신용분석 강승연
I. OPEC+ 감산으로 흔들리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
-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물가 예측의 변수로 작용
- 예상치 못한 국제유가의 급등은 최근 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둔화되었던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차 자극
- 단기적으로는 채권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II. 잔존하는 경기 우려 속 채권 투자에 우호적 환경 지속
-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앞당겨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
-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소비 둔화는 경기침체를 앞당길 수 있는 요인으로 채권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잔존하는 경기 우려와 가파른 금리 인상 사이클의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고려할 때 채권금리의 상단은 제한될 것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유가 상승으로 채권금리가 반등할 경우 장기물 중심의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고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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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PEC+ 감산으로 흔들리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
-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물가 예측의 변수로 작용
- 예상치 못한 국제유가의 급등은 최근 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둔화되었던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차 자극
- 단기적으로는 채권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II. 잔존하는 경기 우려 속 채권 투자에 우호적 환경 지속
-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앞당겨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
-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소비 둔화는 경기침체를 앞당길 수 있는 요인으로 채권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잔존하는 경기 우려와 가파른 금리 인상 사이클의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고려할 때 채권금리의 상단은 제한될 것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유가 상승으로 채권금리가 반등할 경우 장기물 중심의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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