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강력 본드(BOND) - 작년과는 다를 한전채 구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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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4-18 08:00본문
[채권] 강력 본드(BOND) - 작년과는 다를 한전채 구축효과
DS투자증권 채권신용분석 강승연
I. 한전채 물량 부담 지속
- 한국전력공사(AAA) 채권에 대한 물량 부담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음
- 올해 현재(417)까지 발행된 한전채 발행액은 9.4조원으로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발행 규모였던 31.8조원의 29%에 달하는 규모
II. 비우량 등급에 한해 제한적 수요 구축
- 한전채의 발행 축소를 위해서는 한국전력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전기요금 상승이 필요
- 다만 내년 총선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전기 요금 인상폭은 제한될 가능성
- 2~4분기 차환 발행 수요와 OPEC+의 추가 감산 발표 역시 한전채의 물량 부담이 지속될 수 있는 요인
- 다만 한전채의 발행세가 지속되더라도 지난해처럼 전반적인 채권시장의 자금 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
-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이고 레고랜드 사태도 정부의 유동성 지원 대책으로 안정세를 찾은 상태
- 비우량 크레딧물에 대한 제한적인 수요 구축형태로 나타날 것이라 전망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DS투자증권 채권신용분석 강승연
I. 한전채 물량 부담 지속
- 한국전력공사(AAA) 채권에 대한 물량 부담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음
- 올해 현재(417)까지 발행된 한전채 발행액은 9.4조원으로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발행 규모였던 31.8조원의 29%에 달하는 규모
II. 비우량 등급에 한해 제한적 수요 구축
- 한전채의 발행 축소를 위해서는 한국전력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전기요금 상승이 필요
- 다만 내년 총선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전기 요금 인상폭은 제한될 가능성
- 2~4분기 차환 발행 수요와 OPEC+의 추가 감산 발표 역시 한전채의 물량 부담이 지속될 수 있는 요인
- 다만 한전채의 발행세가 지속되더라도 지난해처럼 전반적인 채권시장의 자금 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
-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이고 레고랜드 사태도 정부의 유동성 지원 대책으로 안정세를 찾은 상태
- 비우량 크레딧물에 대한 제한적인 수요 구축형태로 나타날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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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30418_강력본드.pdf (81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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