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023 하반기 전망 - 방향성은 결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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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6-05 07:03본문
[채권] 2023 하반기 전망 - 방향성은 결국 하락
DS투자증권 채권/신용분석 강승연
- 통화정책 전환은 중앙은행 인사들의 표면적인 입장(고강도의 통화 긴축 지속을 통한 인플레이션 완화)과는 다르게 예상보다 빠른 시점(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추경 편성 및 물가 반등 가능성은 금리의 하방을 제한할 수 있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의 관심은 물가에서 경기로 기울 것
- 세수결손의 원인이 결국 부진한 경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추경에 따른 수급 우려는 채권 금리의 하락사이클을 제한할 요인이 되지 못할 것
-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하반기 글로벌 리세션 우려가 부각되며 에너지 가격의 반등 역시 어려울 것이라 전망
- 잔존하는 경기 우려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고려할 때 채권금리의 중장기적 하락 사이클은 유효
- 한국 3년 국채금리와 10년 국채금리 레인지는 각각 3.00~3.45%, 3.00~3.50%를 제시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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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정책 전환은 중앙은행 인사들의 표면적인 입장(고강도의 통화 긴축 지속을 통한 인플레이션 완화)과는 다르게 예상보다 빠른 시점(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추경 편성 및 물가 반등 가능성은 금리의 하방을 제한할 수 있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의 관심은 물가에서 경기로 기울 것
- 세수결손의 원인이 결국 부진한 경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추경에 따른 수급 우려는 채권 금리의 하락사이클을 제한할 요인이 되지 못할 것
-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하반기 글로벌 리세션 우려가 부각되며 에너지 가격의 반등 역시 어려울 것이라 전망
- 잔존하는 경기 우려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고려할 때 채권금리의 중장기적 하락 사이클은 유효
- 한국 3년 국채금리와 10년 국채금리 레인지는 각각 3.00~3.45%, 3.00~3.50%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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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3하반기전망채권_230605.pdf (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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