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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11/13(월) - 연준과 유동성, QT의 끝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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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11-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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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11/13(월)

연준과 유동성, QT의 끝을 찾아서

■ 유동성과 연준의 비전통적 통화정책
- QE와 QT는 M2를 직접 늘리고 줄이는 영향을 줌
- 헤드라인 유동성 지표만 보기에는 연준의 큰 규모의 매입/매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구별해서 볼 필요
- QT를 제외한 유동성은 늘어나고 있음. 이는 경제주체의 신용창출로 늘어난 부분

■ 유동성을 감안한 기준금리
- 연준의 정책을 감안한 유동성을 그리듯 기준금리도 마찬가지로 연준의 통화정책을 감안해야 함
- 오늘날의 5.50% 기준금리가 QE가 없던 과거 5.50% 기준금리의 파급효과를 똑같이 낼 수 없을 것

■ QT는 계속된다
- QT의 종결 시점은 지준과 역레포의 합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음
- 재무부가 지금의 기조대로 역레포의 유동성을 빼내려는 의지가 있다면 QT는 25년까지 진행 가능
- 연준 총자산 대비 GDP 비율 기준, 레포 발작 당시 18% & 25년 3분기에 20% 수준에 도달할 것
- QT 종료 시점은 적정 지준의 수준에 따라 계산법이 다르기에 시장의 시그널을 지켜보면서 추가 여력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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