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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 Weekly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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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7-07-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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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 Analyst 박재일, Ra 박진솔

[ 화장품]
-지난주 주간 수익률 상위 3사는 아모레G +5.6%, 제이준코스메틱 +3.7%, 콜마비앤에이치 +2.9%. 수익률 하위 3사는 클리오 -4.7%, 아모레퍼시픽 -0.3%, 코스메카코리아 -0.3%.

-6월 면세점 소비액은 내국인 2.8억달러(yoy +13.2%, mom -1.0%), 외국인 6.8억달러(yoy +10.2%, mom +5.0%). 면세점 방문객은 2.6백만명(내국인 yoy +8.9%, mom +1.9%), 외국인 1.1백만명(yoy -44.5%, mom +3.9%). 객단가는 내국인 106달러(yoy -0.3%, mom -2.8%), 외국인 647달러(yoy +90.8%, mom +1.0%).

-외국인 면세점 객단가는 올해 1월 421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이며 5월 중국인 따이공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640달러를 기록. 한편 6월 647달러로 증가세가 완화되는 모습, 5월말 중국 현지 반한감정이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따이공을 통한 화장품 구매 수요가 감소했다는 판단. 6~7월 방한 중국인 데이터 확인 후 3분기 대형 화장품업체 면세점 실적 예상 가능할 전망. 1)외국인 면세점 객단가 상승세 완화, 2)중국 쇼핑몰 입점 화장품 브랜드 증가, 3)6월 중국향 화장품 수출액 증가 등을 고려 시, 면세점 이외 화장품 중국 사업 환경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

[의류]
주간 수익률 상위 3사는 TBH글로벌 +9.8%, F&F +6.9%, 엠케이트렌드 +2.4%. 수익률 하위 3사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2.6%, 화승엔터 -7.0%, 한세실업 -6.0%.

-브랜드 업체 위주 반등. TBH글로벌은 1)자회사 TBH홍콩 상장 모멘텀, 2)중국 및 국내 사업 수익성 회복 등에 힘입어 18일 52주 신고가 기록. F&F는 2분기 호실적(wisefn consen 기준 매출 yoy +15.0%, 영업이익 yoy +78.0%) 예상되며 상승세를 보임. 의류 브랜드업체는 4분기 성수기, 기저효과, 하반기 소비심리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 호조 예상. 특히 온라인 의류 소비비중이 ‘16년 1월 14.0%->’17년 5월 22.8%까지 상승한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업체에 주목할 것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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