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r e a m   y o u r   S u c c e s s

투자전략/경제분석

DS투자증권이 고객과 함께 걸어나갈 밝은 미래와 가능성을 추구합니다.

[中 산업 이슈 코멘트](9.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7-09-11 17:10

본문

[中 산업 이슈 코멘트](9.11)

토러스투자증권 Analyst 김용호, Ra 박진솔

▶️ 中섹터 전일 수익률 상위5
의료 +4.5%
환경(원림) +3.6%
여행 +3.2%
IT +2.9%
소재 +2.9%


▶️ 中섹터 전일 수익률 하위5
증권/신탁 -2.3%
주류 -2.0%
선박제조 -1.6%
조선 -1.1%
비료/농약 -1.1%


▶️ 산업 이슈 코멘트

*여행섹터:
국가여행국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여행횟수는 25.3억회(yoy +13.5%), 인바운드 횟수 6,950만회(yoy +2.4%), 아웃바운드 횟수 6,203만회(yoy +5.1%)를 기록함. '17년 3분기 농촌지역 주민들의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84.9% 증가했음. 중국인들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 수요가 지방으로까지 이전되고 있지만 한국은 사드이슈로 이러한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상황임(7월 방한 중국인 yoy -69.3%).

*자동차섹터:
중국이 독일, 프랑스 등에 이어 경유, 휘발유 등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짐. 조만간 세부적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

*음식료섹터:
중국 음식료 기업이 2Q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함. 백주: 상반기 매출액 818억위안(yoy +21.0%), 순이익 251억위안(yoy +25.7%). 육가공: 2Q 매출액 209억위안(yoy +11.0%). 육계 및 돈육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개선세 뚜렷했음.

*IT섹터:
대만 위츠뷰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올해 대형 LCD패널 최대 생산국가가 될 전망임. '16년 기준 대형 LCD패널 생산비중은 한국 34.1%, 중국 30.1%, 대만 28.9%. '18년 예상 기준 중국 41.1%, 대만 28.0%, 한국 25.6%. '20년에는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전망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 대부분은 LCD대신 OLED, QLED에 집중하고 있음. 한편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업체 BOE는 내년 글로벌 최대 규모 허페이에 10.5세대 라인을 가동할 예정임(BOE ’17년 상반기 매출액 446억위안(yoy +68.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