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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12/22)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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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7-12-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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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Strategist 전상용

Daily 전일(12/22)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 세제개편안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에너지주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를 상승 견인. S&P 500 에너지 지수는 +2.08% 오르고, 은행 지수는 +1.49% 상승. 미국 세제개편안 통과가 확정되면서 전세계 국가로부터 미국시장으로 자금유입이 되는 '리쇼어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달러 지수 소폭 하락.

◆유럽: 미국 세제개편안 통과가 뒤늦게 유럽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여 유로존 증시 전반적 상승. 달러 대비 파운드 환율은 0.75파운드까지 치솟으며 파운드화 약세를 보여 영국 증시 최고가 갱신. 영국 파운드화 평가절하의 이유는 영국의 부총리가 사임하고 영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

◆중국: 중국의 중앙 경제 공작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기존에 금융 당국이 예고했던 부채 규제를 강화하기 보다 성장에 필요한 부채는 허용한다는 점을 시사하여 금융주가 강세로 마감. 시진핑 주석은 경제 공작회의에서 중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라 발언하여 미국의 금리 인상이나 세제개편안 통과 등 중국에서의 자금유출에 대해 추가 금리 인상 정책을 펼치진 않을 전망.

◆일본: 美 세제개편안이 확정시 되고 있으나, 이미 호재로 시장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매도세로 닛케이 소폭 하락한 22,866.10pt로 마감. 토요타(+0.52%) 내년 글로벌 생산판매 계획 발표 및 창사 이래 최고 수량일 것으로 전망되며, 부품 납품 업체 덴소(+2.36%)는 상장이래 고가 갱신. 무라타, 미쓰비시전기, 일본전산, SMC, 쿠보타 등 관련 부품 납품업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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