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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8/22)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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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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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Strategist 전상용

Daily 전일(8/22)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금융사기 등으로 유죄가 선고되면서 정치적 불안이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고, 8월 FOMC 의사록의 9월 금리인상을 시사, 미-중 관세협상이 진행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짐에 따라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음. 미국 원유재고량 감소로 WTI가 +3.1% 상승하면서 엑손(+1.4%) 등 에너지주도 강세를 이어감. 또한 FAANG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함.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지연되었지만, 부과될 것이란 전망에 GM(-2.1%), 포드(-1.7%) 등 자동차 주가 약세를 띄었음.

◆유럽: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유로존 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하였음. 유로화 가치가 $1.159로 소폭 올라 유로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8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발표되자 금리 인상 기대감에 도이치방크(+0.7%), 크레디아그리콜(+1.6%) 등 유로존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음.

◆중국: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관세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진정되어 증시가 하락 마감하였음.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전환하면서 증시의 거래량이 전일대비 -20% 감소한 984억위안으로 감소하였음. 중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경제도 둔화시키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나오면서 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함.

◆일본: 미-중 관세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관련주가 오르면서 증시도 상승 마감함. 지속적으로 강세를 띄던 엔화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도요타(+2.3%), 스즈키(+2.9%) 등 자동차주가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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